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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경남중기청장, 금속 3D프린터 국산화기업 ㈜대건테크 방문2024-07-26 08:29
작성자 Level 10
  •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중소벤처기업청(청장 최열수)는 현장 소통행보 일환으로 ㈜대건테크(대표 신기수)를 방문해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11일 밝혔다.

    최열수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중소벤처기업청장이 현장소통 일환으로 방문한 ㈜대건테크에서 신기수 대표으로부터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경남중기청/
    최열수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중소벤처기업청장이 현장소통 일환으로 방문한 ㈜대건테크에서 신기수 대표으로부터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경남중기청/

    ㈜대건테크는 2018년부터 세계 최초로 마그네슘 3D프린터와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용 3D프린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기업으로, 전기차와 UAM시장에 발맞춰 다양한 경량금속에 맞는 적층제조공정을 개발·보유하고 있다.

    최근 보잉사, 워싱턴대학(시애틀소재)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적층제조 항공부품 품질체계 국제연구를 추진하는 등 경량소재 항공기부품을 금속적층제조로 생산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최열수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중소벤처기업청장이 현장소통 일환으로 방문한 ㈜대건테크에서 신기수 대표으로부터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경남중기청/
    최열수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중소벤처기업청장이 현장소통 일환으로 방문한 ㈜대건테크에서 신기수 대표으로부터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경남중기청/

    이날 신기수 대건테크 대표는 “태양광 발전과 연관된 케이블하네스 사업 활로가 열려 해외에 수출하고 있고, 여기에 마그네슘 3D프린터도 성공적으로 양산하고 있다”며 “하지만 회사와 제품에 대한 홍보가 쉽지 않고, 국내 장비에 대한 인식도 낮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국제전시회와 심포지엄에 참가해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해외진출을 위한 수출지원정책을 많이 펼쳐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최열수 청장은 “여러 어려운 여건에서도 대건테크는 미래 먹거리 아이템 개발과 수출선 다변화를 위해 해외진출투자를 아끼지 않아 잘 극복해 나가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관들과 협업해 기업들의 해외판로 확대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민 기자 jm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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